사용하는 연료가 가솔린 터보차저가 구비된 모빌에서의 배기온도 상승을 여러분은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배기온도의 상승 원인을 정확히 인지하여야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갈 수가 있습니다.!!
가령 배기 온도가 안정적으로 유지가 된다고 봤을 때 마음을 놓을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득과 실을 따져보겠습니다.!!
배기온도가 상승되는 것을 분사량을 증대시켜 피스톤 두부의 냉각과 연소 온도를 다운시켜 배기온도가 일정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하고 있지만 이런 세팅의 문제점은 지나친 연료 소비의 문제점이 발생하여 연비가 매우 저하되고 엔진오일이 희석이
되어 오일 교환시기를 앞당겨주지 않게 되면 엔진에 데미지가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위 세팅과 동일하지만 배기온도 상태도 안정적이면서 연비가 매우 좋은 모빌이 있습니다.!!
LKI-프로젝트" 에서 추구하는 맵핑 스타일의 모빌 이기도 합니다.
비슷한 스펙과 세팅인데도 불구하고 왜 이런 차이가 발생을 할까??
혹여 맵핑상의 기술적 차이가 발생한 것이 아닐까?
그러나 내가 제시하고 있는 것은 동일 맵핑 엔지니어가 전자와 후자를 모두 맵핑을 했을 경우를 전제로 한다
흡입한 공기에 적당량의 연료를 분사시키면 마력이 나올 수는 있을지 모르겠으나 버려지는 손실은 너무나 큽니다.
연소가 진행이 되면 배출을 위한 배기행정을 준비합니다.
배기가스라 함은 다시 연소되기 어려운 불활성 가스로 이 배기 잔류가스가 연소실 내에 남아있게 되면 압축초 온도를 상승시키게 되며 압축말 온도는 더욱 상승하게 된다. 노킹의 위험성도 그래서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고 부스트를 사용하는 영역에서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이 되게 되면 화염전파 진행속도가 늦어지게 되어 주어진 시간에
전량의 혼합기를 연소시키는 것이 어렵게 됩니다.
이때 문제는 !!!
화염전파가 늦어짐으로 인해 일어나는 일들이며, 특히 고부스트 사용시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이 된다면 폭발행정 후반에서도
아직도 연소가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실린더 내벽 온도가 상승하고 잔류가스의 유입으로 큰 정도는 아니지만 내부에서는
자그마한 노킹들이 발생이 되어 온도와 압력을 상승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배기온도는 상승하게 되며 유온 역시 비 이상적으로 상승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주행 후에 엔진오일의 소멸은 이러한 원인에 기인하기도 하죠!!
따라서 배기온의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 잔류가스의 영향을 얼마만큼 줄일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만약 이러한 부분을 배기관의 증대 및 맵핑만으로 해결을 할려고 한다면 위에서 언급한 지나친 연료소비로 인해 연료소비량은
심각하게 나빠지게 된다
그래서 쉽게만 보이는 이 배기란 녀석으로 부터 늘 공격을 당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ㅎㅎ
때문에 제작을 하는 제작자들조차 배기에 관해서는 확신에 찬 대답을 기피하기도 한답니다.
분명한건 정상적이라면 연비는 좋아져야 하는 것이다
LKI-프로젝트 " 에서는 심각한 연비불량이 발생이 되는 차를 가끔 손을 봐 줄때가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이유는 문제를 자연현상에 근거해서 이해해나가기 때문이다
자연현상에 근거하여 제작된 엔진의 트러블은 결국 자연적 법칙에 의거하여 접근하여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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