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새차를 사면 외형, 내부 인테리어뿐 아니라 작은 악세라리 하나라도 새로 치장하는등 신경을 쓰게 됩니다. 유명 오토쇼 행사장을 가면 튜닝 코너가 따로 있을만큼 이제는 자동차 문화의 일부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차값 이상의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일은 튜닝매니아들 사이에선 흔한 일이기도 합니다. 튜닝 분야도 자동차 외형, 내부인테리어, 오디오등 관심분야에 따라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외국의 한블로그에 소개된 혼다 시빅의 멋진 튜닝모습입니다.
이번에 케이블에서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미드 전격Z작전의 자동차 키트가 변신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예전과 달리 거의 30여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시즌에선 키트가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자동차 처럼 변신도 한다고 합니다.
외형튜닝 뿐만 내부 인테리어와 오디오 튜닝을 마친 다른 자동차의 모습들 입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올뿐 입니다.
지나친 튜닝은 결국 순정으로의 회귀나 폐차뿐 이라는 어떤 튜닝 매니아의 말처럼 너무 지나친 튜닝은 감탄사 보다는 눈살이 먼저 찌푸려지기도 합니다.
역시 과유불급 이라는 옛말이 틀린말이 아니겠지요.
출처 : 모터스킨
글쓴이 : 예뻐질실장 원글보기
메모 :